율선이앤씨자문 유재성 대표는 9월 4일, 홀라이프에서 ‘세금을 알아야 연금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연금 상품 소개가 아닌, 세제 구조와 재무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연금의 목적과 방향이 보인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제 사례 기반으로 구성됐다.

강연에서는 △생애 재무 로드맵의 기본 구조 △기간·등급·목표에 따른 금융상품의 차이 △국내 연금의 종류와 선택 기준 △종합소득세율 체계의 구조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의 절세 방식 △금융권 상품의 기획 방식과 핵심 개념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세제 변화가 개인의 장기적 재무 안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현실적 설명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유 대표는 강연에서 “연금은 단순히 저축이 아니라, 제도와 구조를 이해해야 비로소 방향이 보인다”며 “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강연은 실제 사례 기반의 설명과 체계적인 구조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홀라이프와 율선이앤씨자문이 협력해 제공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